prev
next
닫기 히트 브랜드 대상 기념
닫기 GNB좌측롤링배너
닫기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
닫기 GNB좌측롤링배너
  • 베스트 수강후기 이벤트
  • 플친

빅토익 LC (고희진샘께)토익에 관한 전반적인 질문이 있습니다!

작성자 : 이준*·등록일 : 2019.11.12·조회수 : 421

이전글 다음글

안녕하세요? 고샘!

 

시원스쿨 토익에서 여러 강사분들의 강의를 수강해봤는데 저한테는 고샘이 가장 맞다고 생각되어서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저는 자격증시험을 준비중이고 그 자격요건으로 토익을 공부중입니다.

 

토익만 공부할수는 없는 상황이어서 평소에는 주전공인 자격증시험을 거의 대부분하고 있고 토익은 투입시간은 그리 많지 않지만 매일 2시간이내로 계속

 

강의를 들으면서 해오고 있습니다.

 

첫째는 단어공부에 관한 것인데 보카집을 외우더라도 추후에 문제풀이를 많이 해야 그 외운 단어가 실전에서 효과를 발하는 것이 아닌가요?

 

예전에 고등학교때 영어가 저조할때 사람들이 많이 보는 독해문제집에서 모르는 단어들을 단어장에 몽땅 적은뒤에 여러번 보고 암기한뒤에 문제를 풀어봤는데

 

그다지 점수가 향상되지 못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요즘 토익에서도 엘씨 알씨에서 모두 비슷한것 같습니다.

 

점수향상이 크지 않다고 보카를 생략하기에도 그렇고 확실히 보카를 미리 외운뒤에 문제풀이를 하는 편이 훨씬 효율적이겠지요? 그런부분에서 다소 의문이 들고

 

둘째는 엘씨이든 알씨이든 소위 시험전에 1~2주 몰아쳐서 하루에 10시간이상씩 벼락치기하는 방식이 결과가 좋을까요

 

아니면 길쭉하게 지금하는 방식으로 하루에 2시간정도 계속해서 2~3개월하는 방식이 결과가 좋을까요?

 

주변에보면 벼락치기하는 식으로 짧게해서 효과를 봤다는 사람도 있고 저의 경우에는 예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길쭉하게 공부하는 스타일이어서 방법의 전환을

 

해볼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시험영어이기에 문제를 푸는 감각이 중요할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서 엘씨 알씨 각각 1회분씩 매일 10일을 풀고 피드백하는 것보다

 

차라리 엘씨 알씨 각각을 하프테스트로 매일 꾸준히 20일간 풀고 피드백하는 편이 문제풀이 감각이나 실전력에서는 낫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위의 두가지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ㅈㅓ는 고샘의 엘씨강의를 듣고 있는데 실제로 문제푸는 모습과 접근하는 모습을 정말 리얼하게 강의에서

 

보여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고희진 선생님의 답변(2019.11.12)

안녕하세요! 고쌤입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공부방법에 대한 정말 깊고 다양한 고민을 하셨던 분이라는게 느껴집니다.
질문 주신 두가지 정리해 보면
1. 단어를 싹 암기한 후 문제풀이에 적용하는 것이 맞을지?
2. 하루에 조금씩 꾸준히 문제풀기+리뷰를 진행하는 것과, 단기간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 올인하는 것이 좋을지?
이렇게 이해하면 되겠지요?

일단 단어와 관련해서
수능이나 고교 과정에서 등장하는 영단어는 아무리 독해 책을 다 외운다고 해도, 그 단어가 단기기억에서 사라지기 전에 다시 또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가능성은 매우 낮을거에요. 워낙에 단어의 주제와 난이도가 다양하게 나오기 때문이죠.
그러나 토익은 딱 두가지 주제 "비즈니스와 일상생활" 이기 때문에 단어장을 한번 싹 외우고 문제집의 문제를 풀때 외웠던 단어를 다시 또 만나게 되어 해석에 도움을 받게 되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저는 단어장을 한권 싹다 외우고 그다음에 문제를 풀어라.고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설명해 보면, 토익 단어장을 10일 분량으로 나누어 한달동안 세번 반복해서 암기하면서, 문제풀이와 리뷰(문제속의 문법 포인트와 어휘 정리 및 암기)가 함께 들어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어요. 단어장을 20일 분량으로 더 잘게 쪼개 나누되, 오늘은 Day 1 시험/ 내일은 Day 1,2 시험/ 모레는 Day 1,2,3 시험. 이런식으로 누적하여 단어를 암기하고 Self Test 를 진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러나 [단어암기]와 [문제풀이]는 하루 공부 시간 안에 함께 진행되어야 하는 부분입니다. 물리적으로 도저히 하루 딱 2시간 밖에 안된다 할 경우는 격일로 하나씩 정하여 진행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다음으로 두번째 질문에 대해 대답드리면, 시험 1~2주 전에 하루 10시간 정도씩 벼락치기 하여 올인하는 공부 방법은 물론 너무나도 큰 효과를 가져옵니다. 하지만 여기서 전제가 되어야 하는 부분은 준희님의 현 실력이 중급자 이상이 되어야 한다는 점이에요. (저는 준희님의 현재 토익 점수를 모르니 스스로 판단해보셔야 해요)
만약 기본기가 조금 부족하다면, 토익 시험이 아무리 전략과 스킬이 통하는 시험일 지라도, 벼락치기로는 점수에 한계가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2~3개월 ( 그 이상 넘어가면 슬럼프가 옵니다) 동안 꾸준히 [단어암기+문제풀기+문제리뷰]를 진행하되, 정기토익시험일자를 기준으로 점차 그 분량을 늘려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시험 보는 날 까지 항상 똑같이 Halftest가 아닌, 첫 한달은 halftest / 그다음 2주는 LC 온전한 한세트 or RC 온전한 한세트 / 그다음 2주는 3일에 한번씩 LC&RC 모의고사 진행 / 이런 방식으로 공부량을 늘려가고 집중하는 기간을 늘려주는 방식을 추천드립니다.

리뷰도 입문자의 경우 소량의 문제를 풀더라도 [모든문제 리뷰]를 권장, 중급자 이상의 경우 [틀린 문제+찍은 문제 위주의 리뷰]를 권장 드립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주변에 토익을 졸업한 친구가 있을시, 리뷰를 진행한 교재나 노트를 보여주고 피드백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비효율적인 공부법이 있다면, 가뜩이나 시간없어 죽겠는데 바로 제거해야겠지요?

준희님이 고민하는 만큼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믿고, 고민은 짧게, 실천은 추진력있게! 파이팅입니다.

p.s 실제 문제를 푸는 그 순간에 도움이 되는 것이 제 수업의 목표인데, 그부분을 인상적으로 생각해 주셨다니 저또한 다행이네요^^

803 개의 공부 질문

내질문보기 글쓰기
   
팝업닫기

이제 새로운 강자를 따라오세요 토익 인강 1위 시원스쿨LAB

  1. 2021 히트 브랜드 대상 자세히보기
  2. 2020 서비스(온라인 교육) 토익인강 부문 1위 수상 자세히보기
  3. 2019 한국경제매거진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 자세히보기
  4. 2018 외국어 교육부문 고객감동 국가경쟁력 브랜드 대상 자세히보기
  5. 2018 영어교육부문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자세히보기
  6. 2017 외국어 교육부문 대한민국 교육산업 대상 자세히보기
  7. 2017 헤럴드선정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토익인강 자세히보기
  8. 2016 영어회화부문 올해의 브랜드 대상 자세히보기
  9. 2016 영어교육부문 국가브랜드 대상 자세히보기
  10. 2015 영어교육부문 국가브랜드 대상 자세히보기
  11. 2012 지식경제부 후원 올해의 히트브랜드 대상 자세히보기
  12. 2011 고객행복경영대상 자세히보기
  13. 2010 한국일보 영어교육 대상 자세히보기
  14. 2010 코리아웹 어워즈 교육 서비스 대상 자세히보기
  15. 2010 코리아웹 어워즈 교육 서비스 대상 자세히보기
  16. 2023 서비스(온라인교육) 토익ㆍ토스ㆍ오픽 인강 부문 1위 수상 자세히보기

* 2020 대한민국 고객만족지수 아이엘츠 부문 1위

닫기 카카오톡 상담서비스 OPEN
닫기 전화상담서비스
top

장바구니 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