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art 6까지 공부하다가 궁금한게 생겨서 글을 남깁니다.
중간중간 인강에서 공부방법을 설명해 주실 때 반복해서 듣고 써보라고 말씀하셨는데요.
틀리는 부분이 거이 없는 상태입니다. 가끔 part 2 몇문제를 정확히 직청직해가 되지 않는 문제도 있긴 있는데 그것도 토익 스킬(?)
의문사 when, where을 파악해서 가장 어울리는 정답을 선택하고 맞추고 그랬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문제를 거의 안틀렸는데요 저는 정확히 못들은 문제하고 틀린 문제만 듣고 써보는 연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혹시 pratice문제하고 실전문제 전부 써보는 공부를 해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이승혜 선생님의 답변(2019.05.06)
성환님 안녕하세요! 이승혜샘입니다~ ^^
듣고 써보는 방법은 내가 안들리는 부분이 어디인지 파악하고 이를 채워나가는 방법이며
학습 중 반복 듣기를 통해 문장 습득까지 이어지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별로 틀리는 문제가 없고, 부분적으로만 놓치고 있다면 굳이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practice, check up 경우는
1. 문제를 풀어본다.
이때, 놓치는 부분을 체크한다.
2. 채점을 한다.
틀리는 문제와 놓친 부분만 다시 듣고 풀어본다.
이때 다시 들어도 들리지 않거나 이해되지 않는 부분만 쓰면서 약한 문장과 문제 유형을 오답노트로 모은다.
3. 교재 전체 오답노트 내용을 다 모아 이를 완전히 체득할 수 있도록 반복 연습한다.
이렇게 학습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교재가 어느정도 어렵지 않다면 바로 빅토익 교재로 넘어가세요. 그 교재가 정말 좋아요.
제가 오프라인에서 강의하면 대부분 교재를 학습하고 엘씨 경우는 만점을 획득합니다.
그럼 또 질문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