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아이엘츠/토플

강의명 선택하는 부분에서 한 과목만을 선택해야한다는 것이 저에게는 너무나 가혹한 일이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15년 직장생활을 그만두고 현재 영어공부에 집중하고 있는 30대 후반 학생(?)입니다. 사실 퇴사 후 무엇을 할지 뚜렷한 계획인 없던 상태에서 그만두게 되어 고민을 많이 하였는데요, 일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나이이기에.. 제가 항상 꿈만 꿔오던 것을 해보자고 다짐을 하여 여태까지 영어 공인 인증 시험을 봐 본적이 없던 저에게 이직에도 도움이 될 수 있겠다 생가하여 여러 것을 알아본 끝에 시원스쿨랩 아이엘츠를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 영국에 있어요. 학교를 다니는 것도 아니고 학원을 다니지도 않고 있습니다. 무작정 온것이 문제라 아는 지인도 없고 배울 수 있는 비자가 있는 것도 아니지만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영어를 쓰는 환경이 필요하다고 느꼈어요. 그 전부터 직장을 다니면서 기초 회화를 시원스쿨에서부터 해왔었기 때문에 써먹을 수 있는 기회도 가지면서 실제 외국인들은 어떤 말을 쓰는지도 알고 싶었습니다. 세상이 좋아져 어플로 친구를 사귈 수 있게 되었으며 그 친구들 사이에서도 아이엘츠를 가르치는 선생님을 만날 수도 있었어요. 그 친구에게 아이엘츠를 배우고 싶어도 아직 귀가 트이지 않았고 이해할 수가 없기 때문에..^ ^;; 시원스쿨에서 하나씩 배운 것을 공부하고 그 친구에게 검사를 받는 등의 만남을 가지기도 했답니다. 매일 grammer 강의 하나씩 마치고 모든 강의가 마치면 계속 반복해서 매일 한 강의씨 다시 듣고 복습하였어요. 아직은 제가 speaking, listening까지는 할 수 있는 실력이 아니기에 시험은 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writing, reading을 배운 것을 친구에게 검사를 받을 때, 그 친구는 놀라워했어요. 제 영어 실력을 알기 때문에 빠르게 향상되는 것을 느꼈거든요. 제 writing 점수를 6.5점을 줄 수 있다고 했었거든요. 저는 그 때 저의 가망성을 봤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내 의지만 있으면 할 수 있다라는 것을요.. 영국 온지 3개월이 지난 시점을 돌이켜보면 처음에는 너무 조급했어요. 나이도 있고 어려운 시험이니 괜한 도전이었나 후회도 했었어요. 하지만 포지만 하지 않고 내가 꾸준히만 할 수 있으면 된다는 것을 몸으로 느껴요~ 강의를 다 마치지 못하고 시험을 봐보지는 못했지만 저는 계속 도전할 겁니다! 아직 시간이 남았으니까요~ 

믿고 따라하세요~ 계속 듣고 따라하면 될 거라는 것은 확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