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엘츠 첫 시험, 그리고 일본에서 인강 들으며 공부했습니다. 영어 학원을 2021년 이후로 다니지 않았고 영어 공부하지도 않아 막막했습니다. ㅠㅡㅠ 게다가 9월 중순에 학교에 성적표를 내야했기 때문에 시간이 촉박했습니다. 리딩과 리스닝은 마스터와 캠브릿지 15,16,17를 풀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을 인강으로 해결하였습니다. 혼자였다면 이해도 못 하고 넘어갈 문제들이 너무 많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각 6.0, 5.5) 라이팅은 마스터와 캠브릿지 15,16,17에 나와있는 답지를 첨삭하며 감을 잡았습니다. 첨삭하다보면 틀이 어느정도 잡힙니다. 그 틀을 따라 연습하였습니다. 저는 연습이라고 하기엔 1-2번 밖에 못해서 본 시험에서는 글자수도 제대로 못 채웠지만 틀만은 확실히 지켰습니다. (5.5) 스피킹은 1도 연습 못했습니다. (거짓말아님) 연습 할 환경이 아니었고 학교, 알바 때문에 시간도 없었습니다. 어디서 봤는데 스피킹 시험 볼 때 자신감과 포기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떻게든 문장을 완성시켜 말하려고 노력하였고 리스닝, 리딩, 라이팅 보고나서 잃을 게 없었던 사람이라 그런지 자신감이 가득 차있어서 미국인의 제스쳐와 큰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5.0) 여유가 있었다면 시원스쿨에서 주는 쿠폰이나 인강을 적극 활용했을텐데 조굼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