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페이지 1번 문제의 경우 Mainly discussing으로 (A)가 교통체증 (B)가 공사프로젝트인데요
대화문을 보면 highway construction에 대해 얘기하는데
보통 이렇게 바로 문제가 나오나요?
Highway construction 으로 인한 traffic jam으로 내용이 이어질 수 있는건가요?
항상 이런 문제를 들을때면 혹시라도 뒤에 더 다른 주제가 나올까봐 시간을 쏟는 경우가 있는데 보통 토익은 앞에 나온게 그대로 정답인가요 아니면 이 처럼 뒤에 다른 주제가 나올 수도 있는건가요?
최서아 선생님의 답변(2020.09.21)
민지님, 지금 처음토익은 난이도를 낮게 만들되 토익의 전반적인 LC와 RC의 전략과 유형을 알고 연습할 수 있게 만든 교재로 오히려 너무 쉽게 느껴져서 고민인신 것 같아요. 전체 지문의 길이가 짧기도 하고 mainly dicsuccing이 주제를 물어보는 유형이라 지문의 초반에서 단서가 나온 문제입니다. 하지만, 실제 토익에서도 첫 번째 문장에서 정답의 단서가 나오는 경우가 있으므로 연습하기에 좋은 문제에요. 토익은 팟3, 4 에서 첫 번째 문제 즉, 스타트가 매우 중요해요. 1번 문제를 풀어야 시선이 2번으로 넘어가고 흐름을 탈 수 있기 때문인데요. 말바꾸기인 paraphrasing 연습을 많이 하실 수록 잘 들리고 유리해져요. 리뷰도 꼼꼼하게 이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실제 시험에서도 전체 지문의 길이가 짧은 시험이기 때문에 한 내용당 초반과 다른 또 다른 주제가 나오는 경우는 없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