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ay it works is a question is written on one side of the card and the answer on the other side.
이 문장에서 is라는 동사가 두 번이나 들어가잖아요. 이게 맞는 문장인지요? 중간에 관계대명사라든지 들어가야 할 것이 빠졌는지 그렇다면 어디에 뭘 넣어야 맞는 건지요?
그리고 With flash cards, I can look at them and reuse the same ones as often as I feel is necessary.
여기서 I feel is necessary라는 부분이 좀 궁금한데요. I feel을 is necessary의 주어로 보면 되는 건가요? 아니면 주어 부분이 생략된 건지 궁금합니다~
시원스쿨 선생님의 답변(2021.08.23)
안녕하세요, 시원스쿨LAB입니다.
첫 번째 문장의 경우, 첫번째 is는 주어 The way와 연결되며, 두번째 is는 주어 a question과 연결 됩니다. [The way [it works] is ~]은 “그것이 작동하는 방식은 ~이다”의 뜻으로 생각해 주시면 되며, be 동사 다음 보어가 들어가는 자리에, [a question is written on one side of the card and the answer (is written) on the other side.]와 같은 문장 형태가 이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리딩이나 라이팅 같은 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형태의 문장이기보다는 스피킹 같은 구어체 문장에서 말로 사용되는 경향이 있는 문장 형태인 점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두 번째 문장의 경우 역시 구어체적 특징을 갖고 단어들이 생략되어 표현된 것으로 보입니다. “as often as + 주어 + 동사” 즉, “주어가 동사하는 것만큼 자주”로 쓰이는 표현인데, 보통은 “주어+be동사”가 함께 생략되어 “as often as[I feel(내가 생각하기에)] necessary” 혹은 “as often as [I feel(내가 생각하기에)] it is necessary”로 쓰이는 것이 일반적이나, 구어체로 사용될 때는 주어만 생략하는 경우도 있다고 생각해 주셔도 무방합니다!
그럼,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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