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텔프 문법 후 청취전 남는시간 활용법
청취 듣는데 까지 10분이 남습니다
저는 답안 해석을 옆에 안적어놓으면 점수가 안나와서 적어두려 합니다
청위 답안 해석 적는데 시간이 걸리네요
파트 3개정도는 해석을 하는 시간이 되고 나머지 하나는 다 해석이 되기까지 시간이 모자르네요
파트 1,2,3,4중
어느파트를 가장 나중에 해석 하는게 좋다고 생각하심니까?
최서아 선생님의 답변(2022.01.20)
안녕하세요? 문법 문제를 풀고 청취로 넘어가기 전 10분이 남는다는 말씀이시죠?
그 시간 동안 청취를 공략하신다면 선택지를 미리 읽으면서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마 이 부분은 이미 알고 계신 것 같아요.
그 때 저는 크게 2가지를 공략하는데
1) because로 시작하면 why 적어두기 / by ing로 시작하면 how 적어두기
2) 전체 내용의 키워드를 잡기. 예를 들어, 강의 신청 방법 / 도자기 만드는 방법 등등
답안 해석을 적어둔다는 말씀은 선택지의 뜻을 미리 정리해두신다는 거죠?
선택지의 키워드를 정리해서 한국어도 적어두실려면 10분이면 시간이 빠듯하기는 합니다만 저도 문장이 길거나
선택지에 단어 딱 하나의 차이로 헷갈리게 만들어둔 것들은 정리해두는 편입니다.
비교적 쉬워 보이는 짧은 선택지는 동그라미를 쳐서 구분해둔 다면 Part 1-4모두 정리하는 게 가능하겠습니다만
그래도 나는 적어두는 것이 더 좋다라고 하신다면
Part 1, 2, 3을 집중적으로 파고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지텔프 청취는 비교적 Part 1, 3이 2사람이 나와 대화하는 지문으로 흐름을 따라가기에 수월한 편이고
Part 2, 4는 한 사람이 나와 전달하는 내용으로 한 번 흐름을 놓치거나
특히 1번의 주제에서 헷갈려 버리면 그 다음 문제까지 도미노로 틀리는 일이 생기기 쉽기 때문이랍니다.
그럼,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