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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mediate Grammar in Use 정관사, 부정관사 관련해서 질문 있습니다.

작성자 : 정민*·등록일 : 2019.07.22·조회수 : 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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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re's no need to buy a paper. The newspaper carrier brings it every morning.
  • There were no chairs, so we all had to sit on the ground.
  • As soon as I saw the fire, I called the firefighter.
  • We didn't have any stamps, so we had to go to the post office.
  • I had a toothache, so I made an appointment with the dentist.
  • Ann had to catch a train, so I took her to the station.
  • When we found that someone had broken into our house, we alled the police.
  • Bill wasn't feeling well, so he went to the hospital.
  • We didn't have any money, so we had to go to the bank.
  • The plane was delayed, so we had to wait at the airport for three hours.
  • Jill had a car accidnt. She'll be in the hospital for at least two weeks.

 

이 문제들에서 왜 "the"가 쓰이는건지 설명 한번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직업에 보통 예를 들면 "a nurse"라고 하는데 여기에 나오는 직업에는 왜 the 가 쓰이는건가요?

 

  • I saw an accident this morning. A car crashed into the wall. A driver of the car was not hurt, but the car was badly damaged.

라는 문제가 있는데 여기서 왜 "the wall"이라고 하나요? wall을 쓸 때는 항상 the wall이라고 해야하나요?

 

  • We live in an old house in the middle of town. There is a garden behind the house. The roof of the house is in bad condition.

middel, front, center 같은 경우에는 항상 앞에 the를 붙여야 하나요? 그리고 이 문장에서 roof 앞에 the를 붙인 이유는 of the house라는 수식을 받아서 그런게 맞나요?

 

정관사와 부정관사 너무 어렵네요ㅠㅠ 선생님의 명쾌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시원스쿨 선생님의 답변(2019.07.22)

안녕하세요, 시원스쿨LAB입니다.^^
오늘도 GIU를 열공하고 계시는 회원님 화이팅입니다!
정관사 the는 대부분 말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이미 누구인지 알고 있거나
이전에 언급된 적있는 것이거나, 단 하나밖에 존재하지 않는 명사 앞에 사용됩니다.

There's no need to buy a paper. The newspaper carrier brings it every morning.
이 문장을 쓰는 사람의 입장에서 '신문배달부'(newspaper carrier)가 누구인지 아는 경우로 추측됩니다.

There were no chairs, so we all had to sit on the ground.
땅, 하늘과 같이 지구상에 하나 밖에 존재 하지 않는 것에는 항상 정관사 the가 붙습니다. (the ground, the sky)

As soon as I saw the fire, I called the firefighter.
이 문장은 두 가지로 해석 될 수 있습니다.
과거에 일어났던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으므로 '그때 내가 그 불을 보자마자 그 소방관(화재 시 달려왔던 소방관, 현재 시점에서는 아는 사람으로 취급)을 불렀다'라는 의미가 있으며
두번째로, 소방관과 같은 공공의 임무를 하는 직업에 대해서는 보통 정관사 the를 붙이는 경우입니다. (ex. the police = 경찰)

We didn't have any stamps, so we had to go to the post office.
위 문장과 비슷한 경우로, 우체국과 같은 공공시설의 경우 주변 지역 내에 특별하거나 하나 밖에 없기 때문에 정관사 the를 붙입니다.

I had a toothache, so I made an appointment with the dentist.
이 문장을 쓰는 사람의 입장에서 치과 의사를 이미 알고 있는 상황이므로 '그 치과의사(=나를 치료해주던)에게 예약을 하였다'는 내용입니다.

Ann had to catch a train, so I took her to the station.
주변 지역내에서 기차를 탈 수 있는 역이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the station으로 쓰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또는 기차역 또한 공공시설물에 해당되기 때문에 정관사 the가 함께 쓰였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When we found that someone had broken into our house, we alled the police.
앞서 설명드린대로 공공의 업무를 하는 직업에는 정관사 the가 붙습니다.

Bill wasn't feeling well, so he went to the hospital.
구역 내에서 병원이 하나 이거나, 공공시설이기 때문에 정관사 the가 붙습니다.

We didn't have any money, so we had to go to the bank.
마찬가지로, 은행이 근처 지역에서 하나밖에 없거나, 은행이 공익을 위한 기관이기 때문에 정관사 the를 함께 씁니다.

The plane was delayed, so we had to wait at the airport for three hours.
공항 또한 공공시설물이기 때문에 the가 함께 쓰였을 수도 있고, 주변에 공항이 하나 밖에 없거나 어떤 공항을 말하는지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 모두
알고 있을 때 the airport라고 말합니다.

Jill had a car accidnt. She'll be in the hospital for at least two weeks.
위의 문장에서 the hospital이 쓰인 문장과 동일한 이유입니다.

I saw an accident this morning. A car crashed into the wall. A driver of the car was not hurt, but the car was badly damaged.
the를 쓰는 것은 말하는 사람 듣는 사람 모두 알고 있는 경우라는 것을 가정하시면 좋습니다.
여기서 the wall이라고 한 것은 어떤 벽을 말하는지 다 알고 말하는 상황이라는 것이 전제됩니다.

We live in an old house in the middle of town. There is a garden behind the house. The roof of the house is in bad condition.
어느 한 지역, 또는 물건, 사물 등에서 "중간"은 단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항상 in the middle of ~라고 하면 '~의 중간, 가운데에'라는 의미로 쓰이는 숙어입니다.
the roof는 그 집(the house)에서 단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the roof라고 씁니다. 하나의 주택에서 지붕이 두 개가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럼,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회원님의 GIU 열공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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