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아이엘츠

막연하게 유학을 가고싶다는 생각으로 알아본 아이엘츠
아이엘츠의 '아'자도 모르던 저, 직장을 다니고 있어 학원을 다니기도 애매하여 알아본 아이엘츠 인터넷 강의

그 중에 가장 눈에 띄었던 건 시원스쿨 아이엘츠 학습지였습니다.
두꺼운 교재가 아닌 주차별로 조금씩 나뉘어져 있어 무계획이어도 강의 듣기 목표를 달성하기 좋았습니다.
또 강의 시간이 짧아서 부담없이 틈틈이 듣기 아주 좋았습니다.
긴 강의는 아무래도 지루하다보니 중간중간 끊어서 듣는 경우가 많은데 한 강의당 20-30분 정도로 가볍게 듣기 좋았습니다.
선생님들도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잡은 알찬 강의 내용으로 짧은 시간 집중하여 전체적인 커리큘럼과 시험 꿀팁에 대해
잘 알 수 있었습니다. 릭 김 강사님은 특히 잘생겨서 집중이 더 잘되긴하더라구요.

노베이스는 아니었지만 아이엘츠를 어떻게 시작할지 막막했는데 주차별 목표대로 잘 따라가고
그 외에 부족한 점들은 커리큘럼에 포함된 다른 강의를 통해 채울 수 있었습니다.
독학으로 6.5 달성 성공하여 제 영어 실력이 아직 죽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시원스쿨 !